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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폭풍의 언덕> 오픈공지
뮤지컬 <폭풍의 언덕> 공연 소개 <리어왕>, <모비딕>과 함께 영문학 3대 비극으로 꼽히는 <폭풍의 언덕> 영국인이 뽑은 가장 감동적인 소설 1위, <폭풍의 언덕> 제작배경 폭풍의 언덕은 에밀리 브론테(Emily Bronte)가 남긴 단 한 편의 소설, 그러나 영문학 3대 비극이자 세계 10대 소설에 꼽히는 작품이다. 영미소설 중 뮤지컬로 공연되지 않은 남은 낭만주의 작품이 바로 <폭풍의 언덕>이다. 이를 국내 최초 뮤지컬화/ 창작하는데에 의의가 있다. 낭만주의 뮤지컬사에 낭만주의는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극화되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흥행 코드로 대두되고 있다. 뮤지컬 <폭풍의 언덕>에서는 영혼의 사랑으로 이어지는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사랑을 통해 이 시대가 잃어버린 지독하고 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소설 vs 뮤지컬 -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 뮤지컬 <폭풍의 언덕>은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을 원작으로 하지만 그 구성을 단순히 원작 소설 그대로 따라가지는 않는다. 고전의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시점의 재구성으로 생생하게 녹여내었으며, 원작이 가지고 있는 비극적인 스토리 라인을 보다 매력적으로 완성시켰다. 원작과 음악의 만남 뮤지컬 <폭풍의 언덕>의 음악은 원작 소설이 가지고 있는 강렬한 사랑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한다. 클래식을 전공한 홍승기 작곡가의 감수성 풍부한 곡들과 24인조 오케스트라로 완성된 음악은 관객들에게 보다 높은 전달력을 제공한다. ‘폭풍의 언덕’을 형상화 한 아름다운 무대 뮤지컬 <폭풍의 언덕>의 무대는’가슴 아픈 절절한 사랑과 그리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공간’,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면서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공간’, ‘죽어서도 훨훨 날아가지 못하고 항상 맴도는 공간’ 등 운명 앞에 뒤엉켜 벗어나려 노력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는 관객들에게 공연을 보는 즐거움을 더욱 시적이고 섬세하게 선사할 것이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뮤지컬 <폭풍의 언덕> －공연장소 :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공연기간 : 20131213 ~ 오픈런 －러닝타임 : 총 150 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공연시간 : 화 20시/ 수 15시/ 목 20시/ 금 20시/ 토 14시, 19시/일 15시 －관람연령 : 만7세 이상 －티켓가격 : Vip석 110,000원 OP석 99,000원 R석 88,000원 S석 55,000원, A석 33,000원 －공동제작 : ㈜Company DA.N, 강동아트센터 －홍보마케팅 : ㈜로네뜨M&C －프리뷰 할인 : 2013년 12월 13일 ~ 15일 전석 50% 할인 시놉시스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 원작 : 에밀리 브론테 (Emily Bronte) 영국 요크셔 지방, 황량한 들판의 언덕 위 외딴 저택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이 있다. 저택의 주인 언쇼는 1771년, 온몸에 상처가 가득한 아이를 주워와서 히스클리프라고 이름 지어 양육하게 된다. 언쇼의 아들 힌들리는 그를 몹시 싫어하여 아버지가 작고한 후로는 히스클리프를 학대하여 마치 머슴처럼 천하게 취급한다. 그러나 힌들리의 여동생 캐서린은 히스클리프를 동정하고, 히스클리프는 그런 캐서린을 사랑하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캐서린은 린튼가의 아들 에드가와 사귀게 되면서, 그녀는 히스클리프 곁을 떠나게 된다. 캐서린은 히스클리프와의 숙명적인 관계를 느낌에도 불구하고 에드가 린튼과 약혼을 한다. 히스클리프는 집을 떠나 어디론가 사라지고 소식이 아주 끊어지고 만다. 3년 후, 에드가와 결혼한 캐서린은 에드가의 아이를 임신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 동안이었다. 어느 날 밤 행방불명이었던 히스클리프가 홀연히 돌아오게 된다. 그는 이전과 달리 돈 많고 교양있는 신사가 되어 돌아왔다. 그는 여전히 캐서린을 사랑하고 있었다… 캐스팅 현재 히스클리프 김영호 서범석 서태화 과거 히스클리프 강신효 임병근 힌들리 현순철 이창원 에드가 황세준 김산호 캐서린 배다해 선우 윤지영 캐시 전혜원 해금 박하나 하현지 헤어튼 박정원 안보현 넬리 이경미 김선호 이사벨라 김나래 김정현 이승연 조제프 김민수 문의 ㈜로네뜨M&C 대표번호 : 1566-1823

뮤지컬 <폭풍의 언덕> 오픈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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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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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폭풍의 언덕> 공연 소개

<리어왕>, <모비딕>과 함께 영문학 3대 비극으로 꼽히는 <폭풍의 언덕>
영국인이 뽑은 가장 감동적인 소설 1위, <폭풍의 언덕>

제작배경

폭풍의 언덕은 에밀리 브론테(Emily Bronte)가 남긴 단 한 편의 소설, 그러나 영문학 3대 비극이자 세계 10대 소설에 꼽히는 작품이다. 영미소설 중 뮤지컬로 공연되지 않은 남은 낭만주의 작품이 바로 <폭풍의 언덕>이다. 이를 국내 최초 뮤지컬화/ 창작하는데에 의의가 있다.

낭만주의

뮤지컬사에 낭만주의는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극화되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흥행 코드로 대두되고 있다. 뮤지컬 <폭풍의 언덕>에서는 영혼의 사랑으로 이어지는 히스클리프와 캐서린의 사랑을 통해 이 시대가 잃어버린 지독하고 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소설 vs 뮤지컬 -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

뮤지컬 <폭풍의 언덕>은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을 원작으로 하지만 그 구성을 단순히 원작 소설 그대로 따라가지는 않는다. 고전의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시점의 재구성으로 생생하게 녹여내었으며, 원작이 가지고 있는 비극적인 스토리 라인을 보다 매력적으로 완성시켰다.

원작과 음악의 만남

뮤지컬 <폭풍의 언덕>의 음악은 원작 소설이 가지고 있는 강렬한 사랑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한다. 클래식을 전공한 홍승기 작곡가의 감수성 풍부한 곡들과 24인조 오케스트라로 완성된 음악은 관객들에게 보다 높은 전달력을 제공한다.

‘폭풍의 언덕’을 형상화 한 아름다운 무대
뮤지컬 <폭풍의 언덕>의 무대는’가슴 아픈 절절한 사랑과 그리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공간’,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면서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공간’, ‘죽어서도 훨훨 날아가지 못하고 항상 맴도는 공간’ 등 운명 앞에 뒤엉켜 벗어나려 노력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는 관객들에게 공연을 보는 즐거움을 더욱 시적이고 섬세하게 선사할 것이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뮤지컬 <폭풍의 언덕>
－공연장소 :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공연기간 : 20131213 ~ 오픈런
－러닝타임 : 총 150 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공연시간 : 화 20시/ 수 15시/ 목 20시/ 금 20시/ 토 14시, 19시/일 15시
－관람연령 : 만7세 이상
－티켓가격 : Vip석 110,000원 OP석 99,000원 R석 88,000원 S석 55,000원, A석 33,000원
－공동제작 : ㈜Company DA.N, 강동아트센터
－홍보마케팅 : ㈜로네뜨M&C

－프리뷰 할인 : 2013년 12월 13일 ~ 15일 전석 50% 할인

시놉시스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
원작 : 에밀리 브론테 (Emily Bronte)

영국 요크셔 지방, 황량한 들판의 언덕 위 외딴 저택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이 있다.

저택의 주인 언쇼는 1771년, 온몸에 상처가 가득한 아이를 주워와서 히스클리프라고 이름 지어 양육하게 된다. 언쇼의 아들 힌들리는 그를 몹시 싫어하여 아버지가 작고한 후로는 히스클리프를 학대하여 마치 머슴처럼 천하게 취급한다. 그러나 힌들리의 여동생 캐서린은 히스클리프를 동정하고, 히스클리프는 그런 캐서린을 사랑하게 된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캐서린은 린튼가의 아들 에드가와 사귀게 되면서, 그녀는 히스클리프 곁을 떠나게 된다. 캐서린은 히스클리프와의 숙명적인 관계를 느낌에도 불구하고 에드가 린튼과 약혼을 한다. 히스클리프는 집을 떠나 어디론가 사라지고 소식이 아주 끊어지고 만다.

3년 후, 에드가와 결혼한 캐서린은 에드가의 아이를 임신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 동안이었다. 어느 날 밤 행방불명이었던 히스클리프가 홀연히 돌아오게 된다. 그는 이전과 달리 돈 많고 교양있는 신사가 되어 돌아왔다.
그는 여전히 캐서린을 사랑하고 있었다…

캐스팅

현재 히스클리프
김영호 서범석 서태화

과거 히스클리프
강신효 임병근

힌들리
현순철 이창원

에드가
황세준 김산호

캐서린
배다해 선우 윤지영

캐시
전혜원 해금 박하나 하현지

헤어튼
박정원 안보현

넬리
이경미 김선호

이사벨라
김나래 김정현 이승연

조제프
김민수

문의

㈜로네뜨M&C
대표번호 : 1566-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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