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2014년 연극 [친정엄마와2박3일] 성남공연 티켓오픈 안내

티켓오픈일시-

  • 등록일2014-02-05
  • 조회수3657

연극 <친정엄마와2박3일>  성남공연 티켓오픈 안내입니다.

 
- 오픈일시: 2014. 02. 05(수) 오후 2시   


공연정보

공연기간: 2014. 3. 22~23(토,일)
공연시간: 22(토)-15:00 / 19:00  23(일)-14:00
공연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관람시간: 100분
티켓가격: VIP석- 77,000원 / R석- 66,000원 / S석55,000원

캐스팅 일정
3월22일(토) 3시공연 엄마 役 강부자 / 딸 役 전미선
3월22일(토) 7시공연 엄마 役 강부자 / 딸 役 전미선
3월23일(일) 2시공연 엄마 役 강부자 / 딸 役 이서림


공연소개

차가운 계절이 가고 따스한 계절이 오듯 많은 분들의 성원과 기다림 속에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이 성남을 다시 찾아옵니다.

이름만 불러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그 이름, '엄마‘
이 세상에 눈물겹지 않은 모녀가 어디 있을까요.
아무리 모질고 고집스러워 보이는 우리네 어머니도 결국 또 다른 어머니의 소중한 딸이었지요.
세상 모든 엄마와 딸의 마음을 아련하게 어루만져 줄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모진 세상 풍파를 이겨내게 하는 힘, 바로 가족 안에 있습니다.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라고 하지요.
팍팍하고 빠르게 굴러가는 세상 속에서도 언제나 우리 모두의 마음을 든든히 지탱 해 주는,
못난 자식 위해 당신 젊음, 삶 고스란히 바치신, 우리네 부모님 사랑 따라서
우리 오늘도 이렇게 꿋꿋이 살아 나갑니다.

[시놉시스]
혼자 잘나서 잘사는 줄 알던 못된 딸과 이 세상에서 제일 보람 있는 일이 딸을 낳은 것이라는 친정엄마와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딸 미영은 어느 날 연락 없이 시골 정읍에 있는 친정 집을 방문한다. 모두들 타지로 떠나고 아버지도 없는 친정 집에는 엄마 혼자 쓸쓸히 전기 장판에 따뜻함을 의지하며 지내고 있다.

혼자서는 밥도 잘 차려먹지 않는 엄마의 모습에 궁상맞고 속상해 화를 내고 엄마는 연락 없이 내려온 딸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속상하기만 하다. 오랜만에 본 딸의 모습은 어딘가 많이 아프고 피곤해 보임을 눈치챈 친정엄마는 점차 다가올 이별의 시간을 직감하게 된다.

그러던 중 여동생의 소식을 전해들은 다른 가족들이 하나 하나 시골집으로 도착을 하게 되고, 이로써 가족의 따듯함 속에서 그들은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기획사정보

주최 : 엠플러스
주관 : 창라이프
제작 : ㈜아이스타미디어
문의 : 1544-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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