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연극<바람난 삼대> 4차 티켓 오픈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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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오픈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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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 2014년 2월 7일 금요일 ~ 5월 11일 일요일 관람연령 : 만13세이상 관람가
‘2012년 제12회 2인극 페스티벌 인기상 수상’ 에 힘입어 다시 돌아왔다!
오직 연극<바람난 삼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1인3역 코믹 연기!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이 보여주는 삼색 사랑 이야기!
공연 REVIEW
제목대로 이들은 모두 바람 나 있다. 아내와 사별한 할아버지이면서, 회사의 중견이면서, 동시에 대학 초년생인 남자는 노인학교에서 만난 할머니와, 회사의 여자 후배와, 지금 사귀고 있는 아가씨와 아파트에서 단 둘이 있게 된다. 각자가 틈틈이 애인을 불러와 수작을 붙이는 행태는 전형적인 슬랩 스틱이다. 그러나 배우들의 능란한 변신술에는 '마술적 리얼리즘'이란 말까지 붙여 주고 싶고, 객석과 천연덕스럽게 교감하는 대목은 '현혹적'이라 부르고 싶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연극적 활력이다. -한국일보 장병욱 기자 자칫 뻔해질 수 있는 설정을 제하는 대신 생동감을 살렸다. 배우들은 꽉 짜인 틀에서 주어진 대사를 외기보다 자유롭게 ‘날 것’의 연기를 보여줬다. 다소 산만한 분위기마저 상쇄하는 특유의 활기는 무대에서 “논다”는 공상아 배우의 표현에 적확하게 와 닿았다. –뉴스컬쳐 심지홍 기자 랩과 올드팝, 트로트 등의 음악으로 시끌벅적한 웃음을 유발하고 관객석과 무대 사이 제4의 벽을 적극적으로 허물며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메시지만큼은 분명하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게 되면 모두들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진짜 보는 내내 웃으면서 본 연극!! 단 한 순간도 지루한 장면 없이… -Nomadian1**님 코믹 대박 발산 연기를 볼 수 있었던 작품! - sjeun2**님 배우들의 주체할 수 없는 넘치는 끼! 다시 한번 꼭 보고싶은 작품! - shehu**님 완전 재미지다는거! 연기가 정말 최고였다는거! - mynamenond**님
출연진 송재룡, 공상아, 박훈, 김나미, 송유현, 정순원
작/연출 : 민복기
제작 : ㈜이다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