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노부스 콰르텟 –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전곡 시리즈 티켓오픈 안내

티켓오픈일시2020.07.23 16:00

  • 등록일2020-07-14
  • 조회수269

클래식 전용 공연장 체임버홀에서 만나는 클래식의 향연!
2020 세종 체임버시리즈 Ⅱ
노부스 콰르텟 –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전곡 시리즈
2020.10.16.(금)~10.17(토)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티켓오픈일정 : 2020.7.23.(목) 16:00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노부스 콰르텟’의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전곡 시리즈!
 
2020년 세종 체임버시리즈 <브람스& 멘델스존>
4월 <김다미문지영 듀오 -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무대에 이어
10월에는 한국 최고의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 이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작품 전곡을 10월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연주합니다.

▶ 공연개요
- 공연명 : 노부스 콰르텟 –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전곡 시리즈
- 공연일정

시리즈 일정 프로그램
전곡 시리즈 1 10.16(금) 19:30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1,2,4번
F. Mendelssohn_String Quartet No.1,2,4
전곡 시리즈 2 10.17(토) 17:00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3,5,6번
F. Mendelssohn_String Quartet No.3,5,6

- 장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 티켓 : R 5만원, S 4만원
- 주최 : (재)세종문화회관
- 관람등급 : 만 7세 이상
- 러닝타임 : 100분

▶ 문의
- 주최 : (재)세종문화회관
- 문의 : 세종문화회관 02-399-1000 www.sejongpac.or.kr

※ 본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객석 간 거리두기 좌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아티스트 소개

노부스 콰르텟

“이 앙상블은 놀라울 만큼 견고하고 균형 잡힌 연주를 한다. 네 음악가들 모두 동등한 수준으로 연주하며,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매혹적이다. 우리는 노부스 콰르텟의 밝은 미래를 예견한다. “
-루카스 하겐, 하겐 콰르텟 제1바이올리니스트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문웅휘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했으며 제1바이올린과 제2바이올린의 구분이 없는 인상적인 팀 운영은 곡마다 표정이 변화무쌍한 음악을 만드는데 큰 자산이 되고 있다.

결성 이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고, 2012년 세계 최고권위의 뮌헨 ARD 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했으며, 2014년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노부스 콰르텟의 모든 콩쿠르 기록은 한국인 최초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으며 2015년 제9회 대원음악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제1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7회 정기연주회 <죽음과 소녀> 공연은 2016년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실내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말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연말포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8년에는 그간 한국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서 이루어 온 눈부신 성과들을 인정받아 제11회 공연예술경영상 ‘올해의 공연예술가상’을 수상했다.

노부스 콰르텟은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 슈바르츠발트 페스티벌, 슈베칭엔 페스티벌, 메클렌부르크 포어폼멘 페스티벌, 바르나 뮤직 페스티벌, 산토리홀 체임버 뮤직 가든, 마르바오 뮤직 페스티벌, 뷔상부르크 페스티벌 그리고 미토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 지속적으로 초청받고 있으며, 빈 무직페라인, 베를린 필하모니, 피에르 불레즈 홀, 쾰른 필하모니, 뮌헨 헤라쿨레스홀, 위그모어홀과 빈 콘체르트하우스 등 여러 저명한 공연장에서 연주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대관령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등 주요 음악제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 오르고 있다. 현악사중주단으로는 이례적으로 남독일교향악단과의 협연 무대에서 슈포어의 현악사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했으며,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와 협연하였다.
2019/2020시즌에는 슈투트가르트 리더할레 데뷔, 본 베토벤 페스티벌,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데뷔, 위그모어홀 등에서의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2014/2015시즌부터 아르디티 콰르텟, 벨체아 콰르텟, 아르테미스 콰르텟 등이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에이전시 지멘아우어 소속으로 세계 무대에서의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발매된 인터내셔널 데뷔 음반에 이어 첼리스트 오펠리 가이야르와 비올리스트 리즈 베르토와 함께한 <차이코프스키>,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을 기념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2019년에는 <죽음과 소녀> 발매, 피아니스트 미셸 달베르토와 함께 한 <프랑크 오중주> 음반으로는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하는 등 음반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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