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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 2018.02.12

  인생처음 오페라가 음악시간에 들은 플라시도 도밍고의 라트라비아트 였습니다. 축배의 노래를 부르던 도밍고.. 이번 공연은 정통이 아닌 캐쥬얼오페라 라고 하니 정말 생소하기는 하네요.. 마치 퓨전(?) 이라는 느낌.. 지금은 줄거리 마저 어렴풋하게나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아름다운 선율과 드라마틱한 스토리 였다는 추억이 떠오릅니다. 설연휴에 부담스러운 정통 오페라가 아니라 가족과 캐주얼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아리아를 들을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정말 꼭 가보고 싶습니다.. 비올레타와 알프레도의 비극적인 사랑이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궁금하네요..

• 문*현 2018.02.12

  캐쥬얼 오페라라니! 형식이 독특하네요~ 설 연휴에 한번 가서 보고 싶네요! :)

• 장*주 2018.02.11

  정말 보고싶은 공연입니다~~기대되네요 ~!

• 이*주 2018.02.09

  오페라 너므나 보고싶어요!!!!!!!!!!!!!! 추석 당일 당직에 이어 설 당일 당직입니다!!! 그것도 추첨으로요!!! 말도 안되는 당첨운이 여기에도 쓰여야되지 않을까요!!

• 진*훈 2018.02.09

  와이프가 임신해서 명절연휴떄 고향도 못가는데 이공연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