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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훈 2018.04.11

  맞벌이라 힘든데 육아에 더 지쳐 있는 집사람과 함께 머리 식히고 싶습니다~ 기대 하겠습니다~~

• 이*규 2018.04.11

  웹툰을 본지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죽기직전에, 못 먹은 밥이 생각나겠는가, 아니면 못 잃은 꿈이 생각나겠는가"라는 명대사가 잊혀지지않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심금을 울렷던 대사인 만큼 뮤지컬에서도 다시한번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 문*현 2018.04.11

  와우 수요일에 일찍 마치는데 가정의 날이라서 마치고 보면 너무 좋겠습니다 :) 청춘의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만 과거 열정적이던 순간들을 떠올리면서 유쾌하고 혹은 진중하게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좋은 공연이길 기대해봅니다 !

• 이*주 2018.04.10

  좋아하는 친구가 일하러 아주 위험한 곳으로 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네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 재미있는 그리고 힘이 되는 내용의 뮤지컬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