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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 2018.08.24

  소설로 정말 재밌게 읽었던 이 작품을 뮤지컬로 볼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 초연을 못봐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재연으로 찾아오다니 너무나 반갑네요! 이번 기회로 꼭 볼 수 잇으면 좋겠습니다

• 박*현 2018.08.24

  어렸을 적부터 참 좋아하던 이야기인데요...ㅎㅎ 꼭 보고싶습니다.

• 정*미 2018.08.24

  키다리 아저씨라니 어흑!!! 생각만해도 힐링되는 느낌! 보고 싶습니다.

• 강*묵 2018.08.24

  3년 전부터 코이카를 통해 아프리카 친구 로리한테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도 만나본 적 없는 로리에게느 제가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있을 것 같아 뿌듯하네요. 비슷한 입장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합니다. 꼭 보고싶네요.

• 신*호 2018.08.23

  중학생때 책으로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뮤지컬로 보면 무슨느낌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번기회에 친구랑 같이 보고 싶어요

• 황*선 2018.08.23

  어릴 때 보던 책을 뮤지컬로 볼 수 있다니 신기해요 보고싶어요

• 이*태 2018.08.23

  초연 때 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못봤는데 강남 쪽으로 공연장을 옮겨 다시 올라오니 좋습니다. 좋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꼭 보고싶네요!

• 윤*호 2018.08.23

  와이프가 임신을 해서 최근에 뮤지컬을 많이 못보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비극적이거나 기괴한 스토리의 뮤지컬이 많이 나오다 보니까요. 하지만 키다리 아저씨 뮤지컬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와이프와 태교하는 것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김*웅 2018.08.23

  소설로 읽었던 키다리아저씨는 유쾌한 내용이지만, 그 이면에는 약간의 슬픔도 내재되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좋은 기억 남기고 싶네요. 당첨 부탁 드려요~

• 엄*현 2018.08.23

  연애할때 와이프한테 하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내가 당신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줄께요" 요즘은 초등생 딸아이에게 이 이야기를 합니다. "아빠가 너의 키다리 아저씨야". 한가지 아이템 가지고 너무 우려먹는 느낌도 있지만, 키다리 아저씨라는 캐릭터가 저에게는 참 좋은 의미로 다가왔던거 같습니다. 딸아이에게도 뮤지컬을 통해 키다리 아저씨를 제대로 각인시켜 주고 싶네요.. 난장이 똥자루만한 키다리 아저씨 말고요...^^ 당첨되면, 딸아이랑 즐거운 데이트를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