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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 2019.07.24

  오랫만에 정동에서 문화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당연히 아내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주고 싶습니다.

• 한*란 2019.07.23

  정동극장에서 공연하는 작품은 본 적이 없어요. 우리나라의 역사나 국민들에게 의미 있는 내용의 작품을 많이 다루는 것 같아 관심이 많이 가네요. 낭랑긔생 관람에 초대해주세요~^^

• 이*수 2019.07.23

  구한말 최초의 단발기생 "강향란"... 여자라서 사람 대접 받지 못한다면 사내가 되어서 사람이 되겠다고 머리를 짧게 잘라내서 1922년 6월 동아일보 기사에 까지 실린 인물이라 합니다. 세상을 뒤흔든 영웅이나 위대한 인물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세상을 마주했던 여성 실존인물을 무대에서 나마 만나보았으면 합니다. 8월 5일 생일 축하와 함께 집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멋진 선물을 받았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진 2019.07.22

  치열하게 살았으나 기록되지 않은 경성의 낭랑기생 ,, 빛을 향해 달려간 여성들의 찬란한 연대기와 혼돈의 시대를 정동극장에서 느껴보고 싶습니다 !!

• 박*혁 2019.07.22

  좋은 사람과 좋은 극 보고싶습니다.

• 이*호 2019.07.22

  지난 6개월간 결혼준비를 하여 얼마전 무사히 결혼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준비하며 지치고 힘들었을 와이프가 묵묵히 참고 함께 해주어서 항상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 이제 주말을 함께 맞이하는 와이프를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여유를 주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꼭 좋은 공연을 와이프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열 2019.07.22

  오랜만에 문화생활하고 싶네요~

• 안*경 2019.07.22

  스토리보니 내용이 너무 궁금하고 음악극이라니 넘버도 궁금하고 보고싶은 극이에요

• 한*선 2019.07.19

  이런 극 너무 좋아요. 정동극장도 좋구요

• 김*환 2019.07.19

  좋은 공연 소중한 사람하고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