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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섭 2014.12.09

  날씨가 많이 춥네요.. 대학로 연극관람으로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길 기원합니다. 아자~ 아자! 홧팅..

• 김*연 2014.12.09

  아내가 11월에 임신을 했어요~~!! 임덧으로 고생하는 아내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 싶어요!!

• 이*림 2014.12.08

  제가 가장 사랑하는 연극, '억울한 여자'. 이 작품을 통해 나를 위한 소통이 아닌, 너를 이해하기 위한 소통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지요. 지금 이 시대야말로 우리 모두를 유코처럼 '억울한 여자'로 만드는 시대이기에 이 작품이 주는 울림은 더 큰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함께 소통해 나가야 할, 그렇게 서로를 바라보고 이해해 나가야할 그 분과 함께 이 작품 보고 싶습니다.

• 박*현 2014.12.08

  제가 좋아하는 블랙코메디 연극이네요. 남들과 다른 시각과 열정을 가진 유코의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모습도 기대되지만, 이 연극을 보고 열정과 용기를 잃고 사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큰 힘을 얻고 싶습니다 아직 젊지만 어리지는 않은 30대의 연말을 보내며, 이 연극이 저에게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