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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극 <둥지> 초대이벤트!
조회수 544 신청수 16

  • 조*철 2016.06.08
    별들이 빛나는 시골하늘아래 한지붕에서 아웅다웅살던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할아버지,할머니 그리고 부모님 삼촌... 그렇게 서로 부딛기면서 살던때가 가끔은 그립습니다. 우리의 삶도 그러합니다. 같이 지내야 더 정이 쌓이는거죠. 일때문에 먹고사는것때문에 서로 떨어져사는 요즘~~~ 오늘은 부모님께 전화라도 드려봐야 할것같네요. 좋은 연극은 좋은 힘을 주는것 같습니다.
  • 김*혜 2016.06.08
    안녕하세요. 부모님의 둥지에서 떠나 사회생활을 한지 어느덧 2년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부모님께 공연한번 보여드린적이 없어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방에서 사셔서 이런 좋은 공연도 못보시고 최근에서야 영화관에서 영화관람을 하면서 좋다며 웃으시던 부모님이 눈에 밟힙니다. 한번쯤은 서울에서 직접 배우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번기회에 "둥지"라는 연극을 부모님께 선물해드리고 싶습니다. 둥지의 줄거리를 보니 아직 조부모가 되시진 않으셨지만 저에게 "이젠 시집보내야하는데 이 팔목으로 어떻게 세상 살아가니.." 라면서 제 팔목을 흔드시던 아버지가 생각이 납니다. 부모님께 좋은 연극을 보여드릴 수 있게 기회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김*진 2016.06.07
    우리네 가족들의 의미와 가치를 새삼 다시 느껴지겠네요. 가족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 한*선 2016.06.05
    저용 ㅎ
  • 이*승 2016.06.01
    가족간의 사랑 혹은 우정,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손주가 잘 되기를 바라지만, 한편으론 조부모 곁에 남아주길 바라는 조부모의 마음. 저는 외가, 친가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제가 중학생 때 돌아가셨습니다. 조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그 마음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기에는 너무 어렸던것 같습니다. 돌아가셨을 때도, 어린마음에 무덤덤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직장을 다니는 요즘. 친구들이 "우리 할머니가~" "할머니네 가야되" 이런 말을 들을 때면,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아계시다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가끔 듭니다. 삶에 있어 친구도 무척 중요하지만, 무조건적 사랑과 믿음을 주는건 바로 가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극 '둥지'를 통해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끼고, 그 가치를 다시 마음속 깊이 새길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보고 싶습니다!
  • 김*호 2016.06.01
    꼭 가서 보고 싶네요~!!!
  • 김*훈 2016.06.01
    가슴 뭉클한 연극 오랫만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원 2016.06.01
    포스터를 보고 꼭 보고싶다는 강한 자극이 오네요... 신청해 봅니다.. 꼭~~~~~~~~~~~기회가 오기를..^^
  • 고*민 2016.05.31
    가족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연극일 것 같습니다. 어머님께 선물드리고 싶네요~ 부모님에게 공감을~ 감사합니다^^
  • 이*보 2016.05.31
    뭔가...애뜻한...가슴 아프면서도 재밌는 그런 연극일거 같네요~ 결혼을 앞둔 친구와 재미있는 연극을 봤으면 하네요~~ 즐겁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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