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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 2016.11.16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가진 남자들이 말하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로맨틱이 아닌 코미디로 연출되어 속시원하게 들려주는 코미디 연극이라 들었습니다. 특히 출연하는 명품배우들의 연기속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을 재미와 시종일관 폭소가 터질 것 같아서 지친 업무와 일상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될 연극이라 무척 기대가 됩니다. 초대이벤트에 당청되어 임신중인 와이프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 김*지 2016.11.15

  수현재씨어터에서 진행되는 공연들은 하나같이 전부 주옥같은 작품들인 것 같습니다 :) 요즘 매주 주말마다 연극 보는 취미가 생겼는데, 얼마전 날보러와요, 블랙버드를 보고 난 후인지라 유쾌한 연극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시놉시스를 보니 유쾌한 내용인 듯 하지만 그 안에 개개인의 가정사, 그리고 서로간의 의리가 담겨있을 것 같아 어떻게 진행되는지 꼭 직접 보고싶어지는 연극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