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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익 2017.10.20

  몇 일전 KBS의 1:100에서 뮤지컬 제목에 대한 문제가 나오더군요. 김원효씨 심진화 부부가 출연하였는데 "나와 ( )와 흰당나귀"로 괄호 속 낱말을 맞추는 문제였는데 심진화씨 친구분이 출연한 작품이라 운좋게 정답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맞추더군요. 궁금한 작품 내용을 확인할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 박*슬 2017.10.20

  추워지는 계절이 돌아오면 서정적인 뮤지컬 한편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초연이 올라왔을때 국내창작작품으로 호평을 이끌어낸 작품인데 보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는데 생각보다 재연이 빠르게 돌아와서 꼭 보고싶은 뮤지컬입니다. 피아노 선율로 서정적이게 그려질 나나흰 매우 기대가 됩니다.^^

• 최*성 2017.10.20

  신분적 괴리감에서 오는 안타까움, 요즘에 찾아보기 힘든 순정적 사랑, 시인과의 사랑에 대한 기억을 여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묘사될지 기대됩니다. 짝사랑이나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에게는 공감을 줄수 있을 것 같아요. 평생을 잊지 않고 기다려온 사랑이 결실로 이어지는 시인과의 여행이 여인에게 어떤 의미일지 느껴보고 싶습니다. 사람의 기억은 점차로 퇴색되지만 절대 잊을 수 없는 일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가을 아침입니다.

• 이*민 2017.10.20

  사랑하는 아내와 시적인 감성과 스토리에 빠져들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기회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태 2017.10.19

  지난주 집 이사로 고생한 나연 맘, 리프레쉬 시켜주고 다음달 기념일도 조금 땅겨서 이벤트하면 좋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 ^ 0 ^

• 이*수 2017.10.19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근무합니다. 여기는 촌이라 극장도 없습니다. 당첨되면 서울 올라가 연극보고 일요일 기차로 내려올까 합니다.

• 박*우 2017.10.19

  오랫만에 와이프와 달달한 시간 보내고 싶네요~^^

• 이*화 2017.10.19

  자야와 백석의 스토리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기대되네요, 꼭 보고 싶습니다.

• 이*애 2017.10.19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좋은 분과 초대되고 싶은 가을입니다

• 이*주 2017.10.19

  정말 보고 싶어요..! 책을 좋아하는 제 친구랑 같이 보고싶습니다. 당첨 핑계로 보자고 하고 싶어요. 핑계거리를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